안녕하세요! 푸릇터블 입니다!!
오늘은 당뇨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5가지 과일과 야채를 소개해드리고
과일과야채들의 효능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당뇨는 최근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건강 이슈 중 하나로
올바른 식단과 영양소 섭취는 당뇨 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푸릇터블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뇨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특정한 과일은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과일은 염증 퇴치부터 암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것까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로
가득 차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02287.html
여기 연구로도 밝혀진 내용이 있습니다.
유럽 여려 대학의 연구진이
유럽 8개의 나라 무려 성인 남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섭취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을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이들은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등의 혈중 농도가 높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5%에서 많게는 50%까지나 낮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당근을 채소계 인삼이라고도 불립니다.
많이들 아실텐데 루테인 대용이 될 만큼
눈에 좋은 채소입니다.
그런데 당근은 눈뿐만 아니라 당뇨에도 좋습니다.
바로 당근의 카로티노이드 성분 때문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물질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며
눈 건강을 유지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로 밝은 색의 채소 과일 해산물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과의 식이섬유와 천연당이 조화롭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사과에는 장 건강을 증진하고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비만
그리고 암의 위험을 줄이는 등 수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배는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혈당 수치를 낮추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낮은 당지수(GI)를 갖고 있어 혈당 상승을 느리게 합니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 뼈 건강 등에 이롭고 포만감을 제공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해 세포 손상과 조기 노화를 예방합니다.
키위는 보기만 해도 달아 보이지만 당지수(GI)가 낮아서
저혈당 식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혈당 식품의 기준이 55로
설탕이 110 정도 되며 키위는 그린 키위가 35~50)
당뇨 환자들의 혈당 안정은 천연과당이 든 키위와 같은
과일로도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토마토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토마토는 혈당 지수가 낮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마토는 비타민 C, 비타민 A, 칼륨, 엽산, 리코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줄이고, 혈관 건강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에게 오늘 소개해드린 5가지 과일과 야채를 일상 생활에서 당뇨 걱정 없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일과 야채에는 고유의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의 건강을 견고하게 지탱해주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해로우니 적당량을 설정하여
건강하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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