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릇터블입니다.
콜레스테롤 관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이 무엇인지부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차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을 알아보고, 그것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 아니냐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사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구성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고 소화액인 담즙을 만드는 데도 사용되고
여러가지 호르몬을 만드는 주요한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게 너무 많아지면 문제가 됩니다.
고지혈증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바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경우
혹은 낮아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혈액검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옵니다.
이 중에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혈관을 청소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이고 나머지는 안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의 주범입니다.
동맥 경화는 혈관에 기름때가 끼고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어서 막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에는 130mgdl 아래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경험했거나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다면 70mgdl 미만이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기준이 더 엄격해져서 55mgdl 미만으로 낮출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이유는 대부분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소세지, 가공육 같은 트렌스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자주 먹으면 높아집니다.
운동 부족도 관련이 있고 일부 체질적으로 혹은 유전적으로 높은 사람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첫 번째는 바로 트렌스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가공육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기
두 번째는 지방 대사에 방해가 되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세 번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음주습관 줄이기
네 번째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브로콜리와 케일입니다.
피토스테롤 즉 식물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음식들입니다.
피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두 번째는 보리와 귀리와 같은 곡물류입니다.
이 곡물들은 바로 점성식이 섬유로 물에 섞었을 때 젤과 같은 상태를 만드는 섬유소를 말합니다.
세 번째는 견과류입니다.
견과류는 포화지방에 비해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매우 높고
섬유소, 알파토코페롤, 엽산, 마그네슘 같은 심혈관을 보호하는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번째는 콩 입니다.
어느 연구에서 하루에 50g의 콩 단백질을 섭취했을 경우에
LDL콜레스테롤을 12.9%나 떨어뜨릴 수 있다고 보고가 되었지만
최근에는 비율이 3%에 미치는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콩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로써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고
더 나은 생활을 실천해보세요.
오늘 소개한 음식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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